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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시 대덕구의회 양영자 의원 “끝없는 관급공사 하자, 우려스럽다”

“연축동 신청사 건립, 엄격하게 감독해달라”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대전시 대덕구의회 양영자 의원이 관급공사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요구하고 나섰다.

 

양 의원은 14일 제275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구정질문에서 “대규모 관급공사인 중리근린공원 복합문화센터가 지난해 개관 뒤 같은 해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하자가 확인돼 보완 요구가 있었다”면서 “지금까지도 완벽하게 보수가 이뤄지지 않았고, 크고 작은 하자도 계속 발생 중”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양 의원은 “관급공사는 개인이 신축하는 것보다 더 비싼 설계비와 관급자재, 현장소장과 감리까지 완벽한 체계를 갖추고 있다”면서도 “하자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는데, 우려를 하지 않을 수 없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양 의원은 “여러 부서가 협력해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는 경우,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공사진행 현황을 총괄하는 관리자가 필요하다”면서 “공사 완공 후 다량의 부실이 발생할 시 설계·감리·시공 중 원인을 명확히 확인하고 책임소재를 밝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양 의원은 “연축지구로 이전할 대덕구 신청사 건립 공사는 현장을 철저히 감시하고 검사해서 하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엄격하게 감독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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