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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 과제포 모내기 행사 전개

 

(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는 28일 4-H회 활성화 과제포 활동 사업으로 금왕읍 삼봉리 일원에 있는 과제포에서 모내기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20여 명의 청년농업인 4-H연합회 회원들이 각자 바쁜 농번기에 모여 논둑 제초 작업, 농수로 정비와 8035㎡면적을 모내기를 하며 4-H회원 간 단합해 협동심을 다졌다.

 

음성군 청년농업인 4-H연합회는 매년 농업경영 능력향상과 지역 실정에 농업기술을 접목하고자 주도적으로 과제포 활동 사업을 운영하며, 최근 농업환경 변화에 대응한 영농기술 등 영농정보 교류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올해는 한국4-H충청북도 본부에서 추진하는 과제포 사업 지원을 받아 삼성면 일원에 과제 활동과 연계해 학생4-H 수확 체험과 기부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순찬 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4-H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년 농업인들이 농업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과제 활동은 고구마, 벼 작목 운영으로, 대소면 일원에서 4-H회원(학생, 청년) 44명이 참석해 고구마 수확 재배 과정을 이해하고 수확 체험을 진행했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직접 생산한 쌀 20kg짜리 20포를 음성읍에 위치한 음성향애원에 기증,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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