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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기술교류회, KAIST 이전 가능 혁신기술 소개

9일 오후 4시 D-유니콘라운지, 주제‘오래된 문제의 새로운 솔루션’

 

(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시는 9일 오후 4시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여섯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하고KAIST의 이전 가능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교류회에는 ‘오래된 문제의 새로운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KAIST 전원주 박사와 손훈 박사를 초청했다.

 

전원주 박사는 일상생활 속 소음과 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솔루션으로 ‘음향블랙홀’과 ‘메타표면’기술을 소개한다.

 

손훈 박사는 건설 및 환경공학 분야에 있어서 ‘초음파 기반 피로균열 감지 센서’, ‘보급형 구조물 정밀변위 계측센서’ 등 스마트센싱 기술을 설명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하여,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할 예정이다.

 

최문범 대전시 창업진흥과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KAIST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지역창업인에게 이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창업인들이 함께 자리해 기술 아이디어를 공유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출연연과 KAIST 등의 연구개발(R&D) 기술을 사업화하는 네트워킹을 강화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교류회는 창업기업인을 포함,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네이버폼 또는 포스터 상단 QR코드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대전테크노파크 기술사업화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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