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연호기자)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지역 어린이들의 문화감수성 향상 및 세대 간 상호 공감대 조성을 위해 2024년 감성 이음 ‘어린이 공연’을 3월부터 11월까지 1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공연은 공모제를 통해 선정된 질 높은 문화 행사로, 관객 참여형의 마술쇼, 뮤지컬 등 다채롭게 구성되어 유·초등학생 및 학부모에게 문화·예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일 예정이다.
공연 정보는 관람 일정에 따라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이번 어린이 공연을 통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이 문화가 일상이 되는 예술 체험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라며, “공연이라는 즐거운 경험으로 어린이들이 예술적 표현력을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