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TV / 정호영기자) 증평군농업기술센터가 증평의 미래 생명 농업을 이끌어갈 정예 농업인력 양성을 위한 제9기 증평군농업인대학 생명농업(토양·종자)과정 교육생 25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토양과 종자의 이해를 바탕으로 농경지 토양관리 및 종자기능사 자격증 취득을 돕기 위해 전문강사진의 체계적인 교과 편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3월 21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20회 80시간으로 진행되며 출석률 80%이상의 교육생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된다.
증평군에 거주하는 농업인 또는 해당 교육을 희망하는 증평군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이달 28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