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 정연호기자) 대전평생학습관은 1월 10일부터 17일까지 8일간 2024년 평생교육 프로그램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기초문해, 직업능력·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3개 분야이며 총 36개 프로그램으로 상·하반기 각 4개월간 운영한다.
지원자격은 강의 관련분야 자격증 소지자, 대학 해당학과 졸업 등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로, 지원분야에 대한 강의 경력이 2년 이상인 강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한해 지원할 수 있다.
접수된 프로그램은 1차 서류 심사와 외부 전문가의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할 계획이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대전평생학습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 “지역 시민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교육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강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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