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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복덕지구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로 군민 보호에 주력하다.

복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공사 2028년까지 183억원 투입

 

(충남도민일보 / 정호영기자)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9일 외산면 화성리 화성교 앞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일정에 대해 설명했다.

 

그동안 외산면 복덕천 일원은 집중호우시 수위상승에 따른 내수배제 불량으로 반복적인 피해가 발생하고 있었으며, 그로 인한 상가·농경지·주택 등 침수로 경제적인 피해와 주민 불편이 가중됐던 곳이다.

 

향후 2028년까지 5년간 183억원을 투입하여 배수문 6개소와 배수통관 12개소, 복덕천과 마동소하천의 교량 7개소도 신설 또는 재가설하는 등 대대적인 하천 정비에 나설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외산면의 상습적인 침수구역을 해소하여 군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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