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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의 옛 향기가 머물고 있는 부소산길!

낙화암, 백화정, 고란사, 반월루, 태자골, 영일루, 사자루, 삼충사등 백제를 고스란히 간직한 부소산 ,힐링코스로 적격

  • 등록 2012.10.15 14:51:00
[부여=충남도민이리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11일 백제의 옛 향기가 머물고 있는 부소산을 전공무원이 함께 한 가운데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500여명의 공무원은 구드래에 있는 부소산 서문에서 출발해 백제왕실의 후원이자, 사비백제 최후의 보루였던 부소산의 곳곳을 거닐었다.

부여읍 관북리에 있는 부소산성은 북쪽을 바라보고 백마강을 끼고 자리 잡은 백제의 사비성으로, 660년 백제 멸망의 안타까움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애잔함 마저 간직한 명산이다.

부소산 트레킹에 참석한 공무원들은 “부소산이 우리 가까이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며 “마음이 편안해지고 정화되는 힐링의 장소로 부여의 진산 부소산을 올 가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 © 충남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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