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동=충남도민일보) 대한노인회 영동군지회는 (재)영동군민장학회에 100만원의 장학금을 맡겼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달 27일 열린‘제27회 노인의 날’ 행사 시 읍·면 분회장들의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기탁식은 지난 27일 2023년 노인지도자 역량강화 연찬회에서 이뤄졌다.
양무웅 지회장은 “영동군의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며 “청소년과 노인이 더불어 잘사는 영동군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