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는 신탄맘스홀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지역 여성공동체 신탄맘스홀릭의 역량을 활용해 마을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와 신탄진맘스홀릭은 상호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여성공동체가 활성화 및 성장할 수 있도록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
임영임 신탄맘스홀릭 대표는 “엄마와 아이들이 지역에서, 마을에서 다 함께 잘 어우러져 가는 것이 행복”이라며 “우리 대덕구에서 여성공동체가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원규 대덕구공동체지원센터장은 “지역의 우수한 여성들의 역량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지역 여성공동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대덕구와 지역공동체가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