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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는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와 함께 자치분권 개헌을 위한 국민투표를 실시하기 위해 천만인 서명운동과 함께 진행하는 것으로, 구청장 및 지방의원을 중심으로 2월 한 달 동안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한다.
김창원 의원은 “지방분권 개헌은 중앙으로 집중된 권한을 나누고 지방의 고유권한인 자치권을 확보하는 길”이라고 강조하고 “6.13 지방선거에서 지방분권이 안 되면 지방선거의 무슨 의미가 있겠느냐? 8:2로 이루어진 구조를 바꾸는 지방분권 개헌이 이번에 꼭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 ‘지방분권 개헌 촉구를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는 오는 20일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