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3일 한부모가족 40명과 함께 용인 에버랜드를 방문해 ‘즐겁고 행복한 추억 만들기’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부모가족 문화체험 활동은 평소 문화체험의 기회가 적고 함께 하는 시간이 부족한 한부모가족에게 가족 간 추억을 쌓고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년 추진되고 있다.
또한, 중구는 한부모가족이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가족과 함께 좋은 추억들을 많이 만들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광신 청장은 “이번 문화체험 활동으로 한부모가족들이 조금이나마 삶의 활력을 찾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