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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제 기간동안 상설로 운영되는 백제문화 체험장에서는 백제왕이나 왕비의 복식을 입고 사진촬영을 할 수 있는 ‘백제복식체험’, 우리나라 탈의 기원이 된 백제시대 미마지탈을 채색하는 ‘백제기악탈체험’, 산수문전 등 백제시대 팔문양 전돌을 한지에 탁본하는 ‘백제팔문양탁본 체험’ 백제토기만들기, 백제문양 떡체험 등 총 9종의 백제문화예술 체험 코너가 마련되어 백제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여기에, 백제문양캐리커쳐체험, 백제문양페이스 페인팅, 백제전통놀이, 물풍성투석기체험, 백마강옛다리 체험, 백제문양깃발체험 등 백제시대의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백제인의 지혜로움을 느껴보도록 했다.
또한, 백제지상군의 무예와 기마군의 마상재와 마무예 시연 및 활쏘기. 말타기 체험을 할 수 있고, 백마강교 아래에선 축제기간 동안 수상레져 요트체험과 구드래 행사장에서 열기구 체험을 함께 병행할 수 있어 즐거움을 더했다.
부여군 축제담당자는 “제58회 백제문화제 백제문화 체험장에 들러 체험과 놀이를 병행해 보길 바란다” 며 “가족의 즐거움과 함께 아이들의 교육면에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