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가 뿌리공원 효문화마을관리원 주차장에서 운영하던 선별진료소를 2023년 11월 1일부터 문화동 중구보건소 주차장으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만 60세 이상,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 전 환자 및 상주 보호자 1인, 의사 소견에 따라 PCR 검사가 필요한 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PCR 검사를 진행한다. 평일 및 토요일 9시부터 11시 30분, 13시 30분부터 1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일요일 및 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김광신 청장은 “선별진료소 이전에 따른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밀히 살피고 코로나19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