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충남 청양, 보령, 서천 일원에서 ‘2023년 통장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17개동 통장 128명이 한 자리에 모여 지역사회의 지도자이자 봉사자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현지 명소를 체험하며 소통과 화합의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리 모두가 행복한 소통법과 생활 속 교통안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 ㈜미래성장교육연구소 박성철 원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가장 밀접하게 대면 업무를 수행하는 통장들이 이번 연수로 주민과 소통하며 지역 내에서 안전한 교통문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항상 행정의 최일선에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통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번 연수가 통장님들의 역량강화에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