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 석교동은 21일 오전 10시부터 대전석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제9회 대전천과 함께하는 돌다리 한마음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석교동 한마음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은 석교동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 트롯 신동 김태웅 군(석교초 2학년)의 축하공연, 떡메치기 체험 등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최준명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도록 애써주신 한마음회 회원님들과 동 자생단체 및 기관단체 관계자분들과 축제에 참여해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돌다리 한마음 축제가 우리지역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 주민화합을 위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신 청장은“오늘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 청명한 가을에 펼쳐진 돌다리 한마음축제와 함께한 즐겁고 행복했던 하루로 모두에게 기억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