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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의 대표자로서 주민의 의사와 요구를 지방행정에 충실히 반영시키고,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다’는 지방의원의 기본을 지키는데 전력을 다한다.
시내버스 표준운송원가의 재조정 요청으로 보험료 약 7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해서 서울시의회 최초 예산절감 모범사례로 선정 된 일, 교통카드 충전선수금 잔액이자 문제제기를 통해 약 91억 원을 사회에 환원한 일 등은 남의원의 대표적인 의정성과이다.
옥인아파트 철거와 수성동 계곡 복원, 평창동 미술문화복합공간 건립(예정), 부암동 시립 청소년수련관 건립(예정), 필운대로 전주지중화 사업(예정), 인왕·북악산 일대 힐링산책로 조성사업 등 굵직굵직한 지역사업도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남재경 의원은 또한 활발한 입법활동으로 유명하다. 제7대·제8대·제9대 전반기 서울시의회 의원 중 조례 대표(1인)발의 1위를 기록했다.
금연장소 지정을 전국적으로 확산시킨 '서울특별시 금연 환경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과도한 규제로 심각한 재산권 침해를 완화하기 위한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조례‘일부개정조례안, 한옥 개·보수 및 신축 시 지원금의 상향을 골자로 하는 ‘서울특별시 한옥 보전 및 진흥에 관한 조례‘일부개정조례안 등이 속속 통과되면서 주민재산권과 정주권 보호를 위한 의정활동에도 더욱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남재경 의원은 지난해 12월 13일 열린 ‘2017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공약이행 분야에서 최우수상을 하면서, 지난 2010년부터 8년 동안 9회 연속으로 수상하는 진기록을 수립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지방의원들의 공약 이행 및 조례제정 활동 우수사례를 발굴하고자 지난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전국 지방의회 3,700여명의 광역·기초의원이 그 대상이다.
남재경 의원은 신분당선 서북부 연장’, ‘홍제천 가꾸기 사업’과 같은 대형 공약에서부터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설치’, ‘한옥마을 골목길 개선사업’, ‘윤동주 문학제’와 같은 주민생활과 밀접한 공약까지 지역사정을 속속들이 꿰뚫은 공약을 내놨다.
골목길, 시장, 경로당과 학교 등 지역 구석구석을 직접 찾아다니지 않으면 불가능한 일이다.
남의원은 “오로지 발로 뛰는 1등 시의원이라는 원칙이자 목표만 보고 달려왔다.”며, “주민들의 신뢰와 지지에 일로 보답하고, 일로 평가받는 것이 진정한 지방의원”이라는 본인의 의정철학이 담긴 수상소감을 밝히고, “종로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 발전적인 비판이 성공적인 의정활동의 원동력”이라며, 지역사회와 종로주민들에 감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