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은하수공원 장례식장이 지난달 5일 실시한 음식점위생등급 인증 평가에서 “매우 우수“(최고등급)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주관하며, 음식점 위생관리 수준을 객관적으로 평가한 후 식재료 관리 등 위생관리 수준에 따라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유효기간은 위생등급을 지정한 날로부터 2년이다.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식당은 일반음식점임에도 학교 급식소와 같은 강화된 위생 관리기준을 적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 위생등급제 인증을 통해 그 우수성을 객관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공 운영 장례식장으로서 이용 고객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는 동시에 타 장례식장에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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