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충남도민일보]부여군(군수 이용우)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0월 7일까지 구드래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8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여군지부에서 행사장 참여업소 및 굿뜨래 음식특화거리 영업주 4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위생교육은 제58회 백제문화제등 행사가 구드래 일원에서 열리는 바 구드래 일원에 위치한 굿뜨래 음식 특화거리와 행사장에 참여한 업소의 위생과 식중독예방 및 친절서비스를 갖추기 위한 교육으로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음식점의 위생은 우리 부여의 얼굴”이라며 “부여를 찾는 관광객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깨끗한 음식제공으로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군은 제58회 백제문화제를 대비해 군내 음식점과 숙박업소 접객서비스 교육 및 위생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개반의 위생점검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식품안전 사전점검 및 바가지 요금근절 지도를 적극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