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구독자 303만명의 인기유튜버 ‘흥삼이네’가 다가오는 ‘2023 대백제전’의 개최지인 공주, 부여를 여행하는 브이로그(Vlog)를 통해 대백제전 알리기에 나섰다.
유튜버 ‘흥삼이네’는 먹방 전문 유튜버로 가족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맛있는 먹방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약3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홍보영상은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열리는 대백제전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흥삼이네’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대백제전의 개최지인 충남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여행하면서 제작된 이번 영상은 그중에서도 대백제전과 연관된 장소인 공주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과 부여 백제문화단지, 수륙양용버스 체험, 국립부여박물관을 방문했다.
유튜버 ‘흥삼이네’는 부여에서는 대백제전 행사장인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하고 국내 최초 육상과 수상을 넘나드는 수륙양용버스를 체험했으며 국립부여박물관에서 미디어아트쇼와 국보인 백제금동대향로를 소개했다.
공주에서는 무령왕릉와 왕릉원에서 무령왕릉 전시와 백제오감체험관에서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고 공산성에서 바라보는 전경과 미디어아트를 소개했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다가오는 대백제전을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소개하고 있다”며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축제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