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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한우 급식으로 청소년 건강과 입맛 챙긴다

세종국민정책디자인단‘세종 한우 나오는 날’급식 행사 추진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장영실고등학교에서 지역 청소년의 건강과 급식의 맛까지 참견한다는 주제로 ‘세종 한우 나오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세종 한우와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생산·유통·판매(소비) 세 가지 관점에서 참견한다는 의미로 세종시 국민정책디자인단이 추진하는 ‘세종 한우의 전지적 참견시점’ 정책 실험의 일환이다.

 

특히 이날 급식 행사는 전국 1위 아동·청소년 인구를 보유한 세종시가 자라나는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에 힘쓰고 참견한다는 의미를 담아 우수한 등급과 맛의 세종 한우를 급식 메뉴로 제공했다.

 

세종공주축협에서는 100% 세종한우를 신선하게 제공하고 한우를 활용한 급식 조리 메뉴는 김정미 요리연구가(전통음식통연합회 세종지회장)의 참여로 마련됐으며, 세종시교육청과 전국한우협회 세종시지부의 ‘청소년 한우 맛 체험’ 사업과도 연계하는 등 지역 내 한우 유관기관이 협업하여 추진됐다.

 

시는 이번 행사로 청소년에게 한우와 지역 특산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세종 한우의 우수성과 맛을 알리는 한편, 학부모에게도 한우에 대한 인식을 긍정적으로 전환시키는 계기로 삼는다는 복안이다.

 

김혜진 법무혁신담당관은 “이번 정책 실험을 통해 앞으로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세종 한우 나오는 날’이 정기적으로 추진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입맛에 맞고 영양도 좋은 급식이 지속적으로 제공 되어 지역 내 한우 소비가 촉진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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