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중구는 인문, 문화, 디지털 교육 등을 아우르는 평생학습 지원 기반인 ‘중구 평생학습관’을 28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중구 평생학습관’은 중구 종합문화복지관 4층[중구 중교로 56(대흥동)]에 설치되며 생애단계별 맞춤형 평생학습기회를 제공하고 평생교육 연계망을 구축하여 전문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할 계획이다.
구는 평생학습관의 체계적인 프로그램 제공이 앞으로 중구의 평생학습 이미지 제고와 구민들의 관심도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김광신 청장은 “평생학습관으로 구민들에게 다양한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도시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