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유성경찰서장은 최근 대전권에서 발생한 은행강도 관련, 유성구 관내 금융기관의 범죄로부터 피해예방을 위하여 관내 소규모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송재준 서장은 8월 23일 부터 8월 25일까지 관내 제2금융기관 중 소규모 점포인 신협·새마을금고 등을 방문하여 최근 발생한 강도사건 사례를 전파하고 외부 CCTV 및 비상벨 등 각종 범죄예방시설물을 확인하는 한편, 사건발생시 직원들이 피해발생이 없도록 당부하고 또한 신속한 112신고로 적절한 대처와 자체 경비인력 확충, 점심시간 2인 이상 근무 등을 당부했다.
송재준 서장은 금융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는 한편 전 유성 경찰이 강력범죄에 총력대응하여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지역사회와도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여 시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는 유성경찰, 범죄로부터 더욱 안전한 유성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