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대덕구 덕암동은 국제로타리3680지구 북대전로타리클럽이 주거환경이 열악한 덕암동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사랑의 방충문 설치 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20일 덕암동에 따르면 이날 북대전로타리클럽은 회원들은 덕암동 행정복지센터로부터 추천을 받아 무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주거 취약계층 11가구를 방문해 현관 롤 방충문 설치를 완료했다.
또한 북대전로타리클럽은 봉사활동 실시 전 덕암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복지 민관협력 활성화를 위한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를 적극 지원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이 이뤄지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송필용 북대전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방충문 설치 봉사활동으로 덕암동 주민들께 더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하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