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 서구 가수원·월평도서관은 ‘청춘 컬렉션’ 사업과 연계한 하반기 청년예술작가 작품 전시 ‘도서관 갤러리’를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2022년부터 시작한 ‘청춘 컬렉션’은 선정된 서구 청년예술작가의 작품을 구청 내에 전시하는 사업으로, 올 하반기에는 전시장소를 확대해 더 많은 지역주민이 관람할 수 있도록 가수원도서관과 월평도서관에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도서관 갤러리’는 2차에 걸쳐 새로운 12명의 청년예술작가 작품을 12점씩 전시한다. 1차 전시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27일까지, 2차 전시 기간은 10월 31일부터 12월 19일까지이며 가수원도서관 1층 휴게공간(더쉼)과 월평도서관 1층 북카페와 로비에서 감상할 수 있다.
전시 기간 동안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가수원도서관, 월평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