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용운동 용수골 어린이공원을 비롯해 대전 동구 어린이 물놀이장 4곳이 28일 일제히 문을 열었다.
대전 동구는 28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되고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어우러진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주요 내빈 및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장한 물놀이장은 ▲가오근린공원 ▲용수골어린이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성남 다목적체육관 4곳으로, 7월 28일부터 8월 16일까지 휴무일 없이 영‧유아 및 초등학생 등 어린이를 대상으로 무료로 하루 2시간씩 3회 운영된다.
단,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가오근린공원 100명 ▲용수골 어린이공원 250명 ▲상소동 산림욕장 100명 ▲성남 다목적체육관 200명으로 제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