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박희조 동구청장은 7월 동네방네 현장스케치로 최근 리모델링 사업이 완료된 용운동 용수골 어린이공원에서 시설물 안전 점검과 주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청장은 19일 용운동 주민들과 함께 용수골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에 대한 경과보고를 들은 후, 야외공연장 및 체육시설 등 용수골 어린이공원 시설을 점검하고 공원 운영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했다.
또한, 오는 28일 개장 예정인 물놀이시설의 안전 여부와 수질 상태를 살펴보며, 시설 운영에 대해 주민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용수골 어린이공원이 지역주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하며 다양한 공연이 펼쳐지는 지역 명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주민 모두가 이용에 만족하는 안전한 시설이 될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