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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

대전중부서 선화파출소, 다리 밑 노숙인 관련 유관기관 합동 점검 실시

지역안전순찰 중 주민의견 받아 적극적인 현장활동

 

(충남도민일보)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는 지역안전순찰 중 ‘대전 천변을 산책하는데 다리 밑에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어 불안하다’는 주민의견을 접수 받아 Pre-CAS 분석 및 현장 점검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했다.


대전천은 주민들이 야간에 산책로로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은행교~목척교 다리 밑 교각에 노숙인들이 비닐과 박스 등으로 막아놓고 생활공간으로 사용하고 있어 천변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으며 특히 장마철 집중호우가 시작되어 대전천이 범람하면 인명피해로도 이어질 수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대전중부경찰서 선화파출소, 하천관리사업소, 중구청 복지정책과에서 합동으로 현장 점검 후 자진 철거 및 원상복구 하도록 경고문을 부착했다. 아울러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불안 요소를 제거하고 노숙인 자립을 위한 해당 기관 연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화파출소는 “적극적인 지역안전순찰을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 안전한 관내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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