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7월 4일부터 8월 3일까지 구민들의 일상의 활력 증진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춤으로 행복해지는 시간 – 커뮤니티댄스로 즐기는 화목한 만남’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9일 대덕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그림과 음악 등 다양한 예술을 통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표현된 마음을 춤으로 나타내며 평상시에 경험하지 못했던 깊은 행복과 자존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총 9회에 걸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시 구청 청년벙커 트레이닝필드에서 진행되며, 대덕구에 거주하는 50세 이상의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인원은 최대 20명으로 신청을 원할 시 대덕문화관광재단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최충규 대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 “중장년 구민들을 위해 촘촘한 복지체계를 갖춰가고 있는 우리 대덕구에서 문화행복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이 행복과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