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충남도민일보) 김지철 교육감은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과 위생 수칙을 강조하기 위해 16일 홍성고등학교 급식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교육감은 ▲식재료 검수 및 위생적 보관·관리 ▲개인위생 수칙 준수 ▲급식 작업도구 위생 관리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등의 사항을 점검하고 안전한 급식 지원을 위해 노력하는 급식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간부공무원들로 특별점검단을 구성해 지난달 18일부터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