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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여름철 집중호우에도 시민 안전 최우선

관내 건축 공사장 18곳 대상 현장관리 실태 위주 점검

 

 

 

(세종=충남도민일보) 세종특별자치시가 우기를 대비해 충청권 유관기관과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건축 공사장 18곳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유관기관으로는 국토안전관리원(충청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합동점검에 참여한다.

 

점검대상은 관내 건축공사장 중 공정률 80%미만 현장으로 여름철 재난에 취약한 공정 및 현장 위치 등을 감안해 선정했다.

 

주요 점검항목은 ▲우기 대비 수방대책 등 안전관리대책 수립 및 이행여부 ▲굴착사면, 배수시설, 흙막이 지보공 등 시공 및 관리상태 ▲거푸집, 동바리, 비계 설치 상태 등 현장관리 위주다.

 

시는 점검 결과 현장관리상태가 미흡한 현장에 대해서 보완 조치토록 하고 필요시 벌점 등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건설현장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해 제거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현장관계자들도 장마가 시작되기 전에 미리 체크하고 수방대책을 이행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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