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주화 의원(교육위원장, 국민의힘, 중구1)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공사중단으로 장기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대전시의 적극적인 관리를 주문했다.
박의원은 “향후‘하계 세계대학경기 대회’를 비롯하여 ‘대전 0시 축제’등 지역 축제를 개최함에 따라 대전을 찾게 될 국내외 주요인사 및 관광객에게 대전의 도시이미와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도심의 방치건축물로 인한 경관 훼손을 정비·개선하고 방치건축물에 설치된 비계의 낙하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비계획의 철저한 이행과 함께 안전조치명령을 내리는 등 대전시의 적극행정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