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충남도민일보] 금산군의회(의장 심정수)는 지난 6개월 동안의 의정활동을 담은 의정소식지 4호(3월)를 발행했다.
의정소식지 4호는 제9대 금산군의회 개원부터 의회 현황, 전반기 원구성 현황, 사진으로 보는 의정활동, 언론으로 본 의정활동(의정뉴스), 회기 운영 및 안건 처리 현황 등으로 구성됐다.
금산군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매년 2회(반기별 1회) 의정소식지를 발행하고 있으며 의정소식지를 통해 지방자치와 의정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는 본연의 목적 외에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장으로도 활용하고 있어 '열린 의회 구현'을 실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정수 의장은 “제9대 금산군의회 출발부터 지금까지 일정을 잠시 뒤돌아보고 의정소식지 제4호를 발간하면서 군민 여러분께 인사를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군민에게 선택받아 개원한 제9대 금산군의회는 군민이 만들어 놓은 생명의 터전인 금산에서 군민이 꿈꾸고 발전하는 행복한 금산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민의를 대변하는 군민의 전당, 군민들과 동행하는 금산군의회로 발돋움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발행된 제4호 의정소식지는 10개 읍·면 및 관내 도서관, 보건소와 보건진료소 등에 배부됐으며 개별 수령을 원하는 경우 금산군의회(☎ 041-750-2852)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21년 3월 최초로 발행된 의정소식지는 2021년 8월 제2호, 2022년 6월 제3호, 2023년 3월 제4호까지 발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