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지역 내 우수급식소를 선정해 특별한 방문 교육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센터는 관내 급식소들이 위생ㆍ안전 및 영양관리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자 특화 사업을 마련했다. 우수급식소 입소자를 대상으로 ‘건강한 간식을 먹어요’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은 오는 25일까지 이뤄진다.
사업은 등록급식소 중 위생관리 수준이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에 모범적으로 함께한 시설을 대상으로 펼쳐지며, △늘푸른노인요양원 △덕은노인주간보호센터 △사론의 집 △섭리마을 △좋은이웃주간보호센터 △죽림노인양로원 등 6개 기관이 2022년 우수급식소로 선정됐다.
박정진 센터장은 “건강한 급식 환경을 위해 노력해주고 계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시설 입소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위생, 안전, 영양관리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