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충남도민일보] 국립공주대학교(총장 원성수) 행복상담센터는 10일부터 15일까지 각 캠퍼스(공주· 천안·예산)에서 2022학년도 2학기 정서․힐링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펜데믹과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상황으로 인한 재학생들의 고립감 및 우울·불안 등 심리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되었다.
각 캠퍼스(공주․천안․예산)별 소속 재학생들의 요구도 조사를 반영하여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프로그램(캘리그라피,원예활동,컬러테라피)을 개설, 심리적 안정을 위한 활동을 진행 하였다.
행복상담센터장(유석호)은 “이번 정서․힐링 집단상담을 통하여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의 조화를 이루는 경험으로 대학생활적응에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