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도민일보] 매년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조직위원회에서 선정하고 국제언론인클럽재단에서 주최하며, 대한장애인복지신문&기부천사클럽재단&라이프방송에서 주관하는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시상식이 11월11일 국제언론인클럽 창립일에 개됐다.

올해 특별상에는 신디 류(Cindy Ryu) 미국 와상턴주 6선 하원의원이 재외동포위상부문을 수상자로 선정됐고, 의정부문 전혜숙 국회의원, 지방자치부문 김한종 전라남도 장성군 군수, 종교부문 오웅진 신부(꽃동네 설립자),대중가요부문 조항조 가수,언론부문 홍성훈 뉴스더원 발행인,교육부문 설동호 대전광역시 교육감,국방부문 안준석 前)대한민국 육군대장(지상작전사령관),문화예술부문 박수복 화백/서양화가/한서대학교 주임교수,의료부문 문창식 나으람의원 원장/대한암치료병원협의회 회장,NGO부문 원덕호 (사)부패방지국민운동총연합회 상임대표,건설부문 석근 형인산업개발(주)대표이사/회장,서비스산업커피부문 서우진 메이플트리커피(MAPPLE COFFE) 대표.스포츠부문이봉주 마라토너가 수상했다. 

글로벌자랑스런세계인대상 역대 수상자는 반기문 전)UN사무총장, 정세균 국무총리, 박영선 중소기업벤처기업부 장관, 양승조 충남도지사, 김무성 전 자유한국당 대표 등이 수상했으며, 국회의원, 각 지자체 단체장, 재한 외국대사 등 사회 각 분야의 명사와 모범 시민들이 수상 했다.

국제언론인클럽재단(총재 김인영/이사장 김재수) 국제본부는 미국 뉴욕시 플로싱 아비뉴 26에 소재하며, 미디어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자료조사, 언론 관련 강좌, 회원사 간 컨텐츠 공유 등을 통해 경쟁력 강화, 경영 개선 등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언론인클럽 관계자는 “국내.외 언론인을 주축으로 지역신문사와 연계해 특색 있는 지방뉴스와 지역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해외 통신원, 특파원 제도를 활성화해 지구촌 뉴스를 전하는 1,600 명의 기자들이 활동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