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충청남도사회서비스원이 9. 16 10시 충남도 민선8기 복지정책 방향과 궤를 같이하는 생산적 맞춤 복지 실현을 위한 복지 정책, 사업, 서비스 발굴을 위한 ‘2022 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에 입상한 8명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 개최된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은 7.14~8.31까지 접수를 한 결과 총 96건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의 엄정한 1,2차 심사를 거쳐 최종 8건의 입상작이 선정됐다. 우수상 2명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각200만원, 장려상 6명에게는 표창장과 상금 각30만원이 전달됐다.
올해 아이디어 공모전의 특징은 작년에 비해 출품작 수가 늘어났으며 최우수상은 나오지 않았지만 출품작 수준도 보편적으로 향상됐다는 것이 심사위원들의 대체적인 평가이다.
조경훈 원장은 공모전을 통해 다양한 복지아이디어를 제시해 준 참가자들께 감사인사를 전하며 선정된 우수 아이디어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