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분야는 ▲식량작물 ▲딸기 ▲채소·특작 ▲과수 ▲축산 ▲융복합 농업 ▲농업여성 ▲청년농업인 ▲특별상 등 9개 부문으로, 1994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198명을 시상했다.

선발기준은 논산시에 주소를 두고 5년 이상 영농에 종사하는 자로, 과학영농과 새 기술 실천을 통해 부가가치를 창조하거나 농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등 논산농업 발전에 현저한 공이 있는 농업인이다.

읍·면·동장, 지역 농업협동조합장 및 농업인 단체장이 분야별 후보자를 발굴하여 추천서와 소정의 서류를 다음 달 4일까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신청접수 후 현지조사 및 심의위원회를 거쳐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하며, 11월 중 개최되는 ‘농업인학습단체 화합한마당’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농업대상 관련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