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1일 자체강평으로 지난 22일~25일 3박 4일간 진행된 2022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자체강평은 지난 22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전시직제편성훈련, 비상식량 체험, 메시지 도상연습, 전시 주요현안 과제 토의, 안보강연, 민방공대피 및 심폐소생술훈련 등 을지연습 각종 행사 추진사항 점검, 주요사건 및 조치결과, 2022 을지연습 주요사항의 전반적인 문제점 파악 및 2023년 을지연습의 개선방안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가 됐다.
특히 안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 안보강연과 독도 포토존 운영 등 체험형 행사는 독도수호 의지와 나라사랑을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기관장을 중심으로 직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목표했던 성과를 달성해 을지연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