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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교육공동체의 자발적 참여로 함께 만들어가는 ‘민주학교’

도내 28교에 교당 5,000천원 지원…민주시민교육과정 강화 통해 존중, 자율, 연대의 시민적 가치 함양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에서는 ▲도내 민주학교 28교(초13교, 중9교, 고6교) 지정・운영 ▲교과와 연계한 토의・토론 중심 민주시민 교육과정 강화 ▲충남 학생온라인플랫폼 '들락날락'을 활용한 비대면 자치활동 활성화 ▲학교 학생참여예산제 운영 지원 ▲충남형 학교민주주의 지수 진단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민주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함양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8일 ‘2022학년도 2차 민주학교 배움자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배움자리는 도내 민주학교 운영 학교장과 업무담당자 56명을 대상으로 ▲(특강)모두가 함께하는 학교 민주시민교육의 실천 전략(한국교육개발원 김현진 박사) ▲(협의)2022년 민주학교 운영 사례와 향후 계획 ▲(특강)소통과 믿음으로 가꾸는 민주학교의 학교자치(밀주초등학교 박순걸 교감) 등 강의와 협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소통과 공감의 경험은 바람직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며,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미래사회를 대비하기 위해 일선 학교의 민주시민교육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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