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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방과후 놀이쉼터’ 통한 유아 교육회복 지원

도내 유치원 40개원, 유아 상담과 놀이학습 등 회복프로그램 운영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유아들의 교육 결손 회복을 위해 도내 유치원 40개원(공립 25개원, 사립 15개원)을 대상으로 국가시책 공모사업인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원 당 7,000천원의 예산 지원)을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고 있다.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사업은 방과 후 과정에 참여하는 유아 중 코로나19로 인해 신체발달, 언어발달,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대상으로 사전 관찰 및 상담 등을 통해 결손된 부분을 진단한 후, 개인별 또는 그룹별로 회복 프로그램 지원하고, 가정에서도 보호자가 자녀의 교육 회복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보호자 맞춤형 놀이 코칭 등을 제공한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11일 ‘2022학년도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업무담당자 연수’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유아기 신체활동의 중요성과 교사의 역할 ▲2022 방과후 놀이쉼터 유치원 운영 톺아보기 등의 내용을 알아보고, 내실있는 사업 운영을 위한 업무 담당자 간의 소통이 이뤄졌다.

 

김지철 교육감은 “유아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야 미래교육의 희망이 보인다.”며,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들의 교육 결손회복을 위해 상담과 놀이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학부모님들과의 소통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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