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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지하수 음용 학교 수질검사 실시

도내 27교, 165건 대상 교육청 주관 정밀검사 추가 실시…학교 먹는물의 안전성 확보

 

(충남도민일보) 충남교육청은 오는 6일부터 지하수를 먹는 물로 사용하는 도내 모든 학교(27교)를 대상으로 교육청 주관 수질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교육지원청에서는 지하수를 음용수로 사용하는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서 먹는물관리법에 따른 ▲간이검사(2, 3, 4분기/6항목) ▲정밀검사(1분기/46항목)를 전문기관에 일괄 의뢰하여 연 4회(분기별 1회) 정기적인 지하수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더해 교육청은 올해 2분기에 도내 27개교의 지하수 관정 27개소와 학교 내 설치된 음용기기 138개 등 총 165건을 대상으로 전문 공공기관인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지하수 정밀검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하수 관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정밀검사 46항목 외 방사능물질(라돈, 우라늄)을 추가하여 검사한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들이 위생적인 물을 마시며 건강히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신력 있는 기관의 수질검사를 정기적으로 의뢰해 실시하고, 안전한 먹는 물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데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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