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충남도민일보]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LINC+사업단(단장 김종해)은 11일 (사)한국인공지능협회(회장 김현철)와 교류 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선문대 김종해 단장, 한국인공지능협회 김원선 상임이사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문대 재학생의 현장 인턴십 위탁 교육 및 연구 개발 등의 교류 협력 증진과 전문 기술자 양성을 위한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또한 선문대 산학협력단, 미래 모빌리티 ICC(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 SW중심대학사업단, AI소프트웨어학과 등과 한국인공지능협회는 다양한 산학 협력 프로그램 및 인공지능 인재 양성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상호 인적 교류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해 단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연구 개발, 사업화, 인재 양성에 관심이 높아질 것이며, 선문대의 미래 모빌리티 ICC 분야 교육이 확장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철 회장은 “540여 인공지능 기업 회원사와 선문대 AI소프트웨어학과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고 취업까지 연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