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8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충청남도민 2만 7516명 ‘조상땅 찾기’ 서비스 이용

도, 14만 1357필지 273㎢ 정보제공, 여의도면적 60배…신청 즉시 결과 제공

 

(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6년 간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2만 7516명의 도민에게 14만 1357필지 273㎢의 정보를 제공하는 등 재산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고 3일 밝혔다.


1996년 시행된 조상땅 찾기는 피상속인 재산관리에 소홀했거나 불의의 사고 등으로 갑작스럽게 사망했을 때 토지 소유현황과 토지 소재지를 상속인에게 찾아주는 서비스다.


지난해에만 5899명의 도민이 이 서비스를 이용해 1만 453필지 12㎢의 정보를 얻었다.


신청은 상속인 본인 신분증과 상속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또는 제적등본을 구비해 토지 소재지에 관계없이 거주지와 가까운 시‧도청 및 시‧군‧구청 민원실로 방문하면 된다.


조회 결과는 신청 즉시 스마트국토정보 ‘K-Geo플랫폼’을 통해 제공되며, 본인이 소유한 토지와 집합건물도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K-Geo플랫폼의 ‘내 토지 찾기 서비스’에서 조회할 수 있다.


고재성 도 토지관리과장은 “26년 전부터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후손들이 모르고 있는 사례가 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를 적극 홍보해 도민들의 재산관리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PHOTO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