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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민 인권의식 향상 위한 도정 활동 시작

제4기 도 인권위 제3차 회의 개최…인권 주요 현안 자문 등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는 21일 도청 302호 소회의실에서 ‘제4기 충남 인권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인권 도정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회의는 우삼열 인권위원장 주재로 인권위원,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권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 △인권증진 시행계획(안) 보고 △인권교육 운영계획(안) 자문 △시책 인권영향평가 선정 방향 자문 등 순으로 진행했다.

 

도는 올해 인권정책 자문기구인 인권위와 연계해 인권행정 체계 강화, 공무원과 도민의 인권의식 향상을 위한 인권 교육 확산, 인권 침해 및 차별사건에 대한 인권 구제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8월 출범한 제4기 도 인권위원회는 인권주간문화행사, 인권실태조사, 인권영향평가 등을 통해 인권보호 및 증진시책에 대한 사안별 논의와 인권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오는 등 정책 추진 과정에서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조원갑 도 자치행정국장은 “인권 도정 실현 및 확산을 위해 인권 전담교육 체계 구축 등 앞으로 보완하고 개선해야 할 부분이 존재한다”며 “위원회가 전문가와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인권 정책을 제안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인권증진 시책을 발굴하는데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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