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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

교육공동체가 만족하는 장애학생 맞춤형 편의지원 확대

 

 

 

(대전=충남도민일보) 대전교육청 관계자는 27일, 줌(Zoom)을 활용한 원격화상으로 장애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 장애학생편의지원위원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2019년 10월 18일 전국 최초로 제정된대전광역시교육청 장애학생 편의지원 조례에서 설치 및 운영이 명시된 기구로, 특수교육대상자의 성공적 사회통합 역량 강화를 위해 편의지원과 관련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2022년 신설 사업은 △ 특수학급 지원 대학연계 교육봉사활동 운영, △ 보완대체의사소통(AAC) 전문가 컨설팅, △ 관계기관과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이며, 대전특수교육원(지원센터)과 유초등교육과 등 관련 부서에서 편의지원추진단을 구성하여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을 위한 13개의 주요 과제를 수행한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심리·정서, 사회성 위축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고자 장애자녀 양육 상담 및 보호자 연수 등을 통해 가족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장애 유형 및 특성을 고려한 온라인 독서프로그램 운영, 전문 심리상담사와 연계한 맞춤형 상담 및 학습·진로 멘토링 실시 등으로 장애학생의 단계적 일상회복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오석진 교육국장은 "교육공동체가 참여하는 장애 유형별 맞춤형 편의지원이 특수교육대상자의 공정한 교육기회 보장과 교육력 제고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학생·학부모의 요구를 세심하게 파악하고 맞춤형으로 지원해 특수교육을 더욱 내실화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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