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일보) 논산소방서는 6일 오전 9시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인사발령자 25명에 대한 임용장 교부식을 가졌다.
이번 임용장 교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진행되었으며, 인사발령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을 고려하여 적재적소에 맞게 각 과와 119안전센터 등에 배치되어 논산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논산소방서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며, 새로운 근무환경에 적응해 출동 태세를 확립하고 지역주민으로부터 신뢰와 사랑받는 소방서가 되도록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