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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10시 제2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28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했다고 대전광역시의회가 밝혔다.
이번 제2차 본회의에서는 김동섭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인공지능기술연구소 대전입지 건의안’과 황인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UN 제5사무국 대한민국 유치 촉구 건의안’, 심현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 결의안’을 의결하고 중앙부처와 국회 등에 건의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윤기식 의원은 ‘대중문화 인기를 활용한 한류관광객 유치전략 창출’을 , 정기현 의원은 ‘계획적인 예산편성을 통한 일자리창출과 서민경제활성화’를, 안필응 의원은 ‘도시가스 폭발에 따른 안전대책 마련’을, 황인호 의원은 ‘하소산업단지 진출입 도로개설 관련 민원해결 ’을 촉구하는 발언도 이어졌다.
김인식 의장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해빙기 재난취약시설에 대한 꼼꼼한 점검과 대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과 “봄철 산불예방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