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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마늘 잎집썩음병 월동 전 방제 중요

양념채소연구소, 마늘 잎집썩음병 예방적 방제·감염 식물체 소각 당부

 

(충남도민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최근 난지형 마늘에서 ‘잎집썩음병’ 발병이 확인된 것과 관련 초기방제와 월동 전 예방적 방제를 당부하고 나섰다.


4일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에 따르면 마늘 잎집썩음병(춘부병)은 월동 전·후 10℃ 정도의 낮은 온도에서 강우와 관수를 통해 전염·확산 된다.


감염증상은 잎에 연한 보라색의 줄무늬가 생기고, 잎의 중심부가 백화돼 줄무늬가 생긴다. 심해지면 마늘의 잎집이 물러지며 고사한다.


방제는 발생 초기에 옥솔린산, 스트렙토마이신 등이 함유된 PLS등록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신재철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잎집썩음병은 식물체 내에서 월동해 봄철에 큰 피해를 준다”며 “월동 전 적용약제로 예방적 방제가 중요하고 감염된 식물체는 소각해 전염원을 제거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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