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충남도민일보) 충남도가 오는 29일까지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1 을지태극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을지태극연습은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실무자 중심으로 진행하며, 도·시군 및 도내 16개 중점관리 대상 업체가 참여한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국지도발 대응 및 전시 상황 가정 도상 연습, 충무사태 조치사항 토의 등이다.
도 관계자는 “국가 위기 상황 및 재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도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각 공무원이 자신의 임무를 확실히 인지하고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